2019/0220 도쿄 이케부쿠로의 먹거리 애플파이가 맛있는 'RINGO(링고)'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애플파이가 맛있는 'RINGO(링고)' 라는 가게가 있습니다.이케부쿠로역 바로 옆에 있고,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여 항상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입니다. 'RINGO(링고)'의 외관입니다.오른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RINGO(링고)'의 간판입니다.'링고'는 일본어인데요.우리나라말로는 '사과' 라는 뜻입니다.애플파이 전문점과 어울리는 가게이름인거 같아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애플파이입니다.1개 399엔4개 1512엔 입니다. 금방 막 구워진 애플파이들이랍니다.가게 안에서는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고요.주문및 계산하는 공간만 달랑 있답니다. 여러개 구입할수록 할인이 되고 있는데,이번에는 2개만 구입했어요. 2개 구입으로 798엔!여기서 .. 2019. 2. 28.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도쿄역의 야경 1914년 12월 20일에 오픈한 도쿄역은 2014년 1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너무나 멋지고 아주 큰 도쿄역입니다.도쿄역앞에는 아주 넓은 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100년동안 보수공사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고, 때마침 도쿄역 주변인 마루노우치지역에 초고층 빌딩이 세워지는 공사가 시작되면서 이에 맞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도쿄역 복원공사를 하였습니다.2014년도에는 도쿄역 100주년을 기념하여 스이카 교통카드의 디자인이 도쿄역 100주년 디자인이 그려진 스이카 교통카드가 판매되기도 했었습니다. 2012년에 복원공사를 마친 도쿄역은 한층더 멋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도쿄역 초기 디자인에 가깝게 복원이 되었답니다.수십개의 노선이 지어져있는 엄청나게 큰 역이랍니다. 수 많은 내외국인들이 이용하는 .. 2019. 2. 27. 도쿄 긴자에 있는 라면 맛집 '긴자 오보로즈키(朧月)' 추천! 도쿄 긴자, 신바시, 히비야, 유라쿠초 주변에 있는 일본 라면가게 중 츠케면 전문점인 '오보로즈키(朧月)'를 소개할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츠케면 맛집 중에서는 No.1이라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츠케면은 국물과 면이 따로따로 나오는 스타일의 라면입니다. '오보로즈키(朧月)'의 외관입니다. 이 날은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는데, 보통 가게앞까지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찾기는 쉬울꺼에요. 긴자역에서 가까운 편이지만, 신바시역이나 유라쿠초역, 히비야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오보로즈키(朧月)'의 영업시간입니다.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어요. '오보로즈키(朧月)'로 입구 앞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도 몇명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일단, 가게 안.. 2019. 2. 26. 도쿄 시나가와에 있는 도쿄 입국관리국(입관) 가는 방법 도쿄로 유학을 오거나 일하러 오거나 살러오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꼭 가봐야할 입국관리국!입국관리국에서는 일본에서 거주할 수 있는 허가를 내어주거는 곳입니다.비자를 발급하거나 연장은 하기 위해서는 가야하는 곳이랍니다.오전 9시부터 오픈하니 가능하면 9시에 도착하는 예정으로 가시기 바랍니다.아니면 2~3시간은 기다려야 합니다.비자 신청도, 비자 발급도요.엄청난 외국인들로 넘쳐나는 곳이니 가능한 이른 시간에 가시기 바랍니다. 도쿄 시나가와에 있는 도쿄 입국관리국(입관)에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도쿄 JR 시나가와역의 중앙 개찰구로 나갑니다. 개찰구를 나가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아래와 같은 곳이 보입니다. 개찰구를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터널 같은 곳이 보입니다. 조금 긴 터널 같은건데 저쪽을 끝까지 걸어서 갑니다.. 2019. 2. 25. 일본의 외국인등록증과 재류카드의 차이점 일본에 공부하러 오는 유학생이나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신분증이 바로 '외국인 등록증'입니다. 일본에 오면 가능한 빨리 외국인등록증이나 재류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즉, 일본 국적이 아닌 외국인들은 꼭 만들어야 하는 신분증 중 하나입니다.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일하러 일본 오시는 분들이 일본생활을 위해 자료를 검색하다보면, 외국인 등록증 혹은 재류카드에 대해 정보가 많이 나올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외국인 등록증이 없어지고 재류카드라는게 새로 생겼습니다. 그러면 외국인 등록증과 재류카드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카드가 외국인 등록증. 오른쪽에 있는 카드가 재류카드. 일본에서 사용 가능한 동일한 신분증이고 일본 국적이 아닌 외국인들에게 필수로 발급되는 신분증입니다... 2019. 2. 22. 일본 영주권 취득(허가) 받은 재류카드 발급 일본 영주권을 신청하고 약 7개월을 기다린 끝에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일본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하고, 여러 서류들과 보증인이 필요합니다. 자격은 보통 일본 거주 10년 이상이 되어야 하고, 서류는 이것저것 열심히 모으면 됩니다만, 보증인이 문제였습니다. 영주권 준비를 위해 알아볼때에는 대행업체에 의뢰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대행업체에 의뢰하면 10만엔(약 100만원)이 넘는 돈이 든다고 들은적이 있어서 주변에 영주권 취득하신 분들에게 물어보니 직접 하셨다고 하셔서 도움을 받아 직접해보니 보증인 문제만 아니면 쉽게 해결 되더군요. 영주권 신청 비용도 0엔으로 가능했어요. 2018년 7월 13일, 도쿄 시나가와에 있는 도쿄 입국관리국에 가서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 접수증입니다. 이건 잘 .. 2019. 2. 21. 2019년도 일본 스타벅스 사쿠라(SAKURA) 카드 일본의 스타벅스는 매년 2월쯤에 사쿠라 시리즈의 텀블러와 카드를 판매합니다.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카드가 수량한정, 기간한정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장용으로도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그래서 올해에도 스타벅스 사쿠라 카드를 구입해봤습니다. 선물용이라고 말했더니 이렇게 포장을 해주더군요. 카드는 이런 메세지카드겸 봉투에 들어가 있어요. 뒷면입니다. 열어보면 메세지를 적는 부분과 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이렇게 선물하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이것이 2019년도의 스타벅스 사쿠라 카드입니다.매년 새로운 디자인이라 기대도 된답니다.우리나라도 이런 스타벅스 기간한정판 판매하고 있나요? 일부 부분은 반투명으로 되어 있답니다. 카드의 뒷면입니다. 스타벅스 카드는 1000엔.. 2019. 2. 20. 일본 스타벅스 사쿠라 텀블러 & 카드 2019 시리즈 일본 스타벅스 사쿠라 2019 시리즈가 발매되었습니다. 올해에는 개인적으로 크게 관심이 있는 디자인은 아닌거 같아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가나자와에 여행갔다가 스타벅스에 들렀는데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가나자와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나자와'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일본어 발음으로는 '카나자와' 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니 입구 바로 앞에 사쿠라 텀블러 시리즈가 가득 있었어요. 컵이 병에 붙어있는 색다른 디자인도 있더라고요. 원래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워낙에 스타벅스 텀블러에는 관심이 없던 저라 처음 알았네요. 근데 사용하고 그냥 다시 뚜껑으로 씌우면 그다지 썩 좋을거 같진 않네요. 처음 보기엔 좋은거 같은데 일상생활에 사용감을 생각하면 별로인거 같아요. 그래도 보고 있.. 2019. 2. 19. 도쿄 이케부쿠로 츠케면 맛집 '치소우멘 마미아나(馳走麺 狸穴)' 일본여행을 오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 바로 라면(라멘)입니다.라멘(라면)중에서도 돈코츠 라면, 시오라면, 쇼유라면, 미소라면 등 여러 라면이 있는데요.그중에서도 츠케면(츠케멘)이라는게 있습니다.면과 국물이 따로따로 나오는 스타일의 라면입니다.츠케멘을 제일 먼저 제공한 곳이 '다이쇼켄' 이라는 라멘 맛집입니다.원조 츠케면 '다이쇼켄' 바로 옆자리에 츠케면 가게를 낸 '치소우멘 마미아나(馳走麺 狸穴)' 입니다. '치소우멘 마미아나(馳走麺 狸穴)'은 도쿄 이케부쿠로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치소우멘 마미아나(馳走麺 狸穴)'의 가게 앞입니다.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소우멘 마미아나(馳走麺 狸穴)' 입니다.츠케면 전문입니다.하지만, 라면도 팔고 있습니다. '치소우멘 마.. 2019. 2. 18. 에치고유자와에서 발견한 게맛 콜라(카니 콜라) 일본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른 지역에는 없는 색다른 관광 상품을 만들어 파는 곳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에치고유자와 온천지역에서 발견한 특이한 콜라를 소개할까 합니다. 일본 표기명으로는 'Cani Cola(カニ・コラ)'. 일본어 발음은 '카니 코라'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게 콜라'. 게맛이 나는 콜라입니다. 판매대 앞에 세워진 안내표지판에는 이러한 내용이 적혀있어요. 에치고유자와는 니가타 라는 지역에 있는데요. 그래서 '니가타발' 즉, 니가타산 이라는건데요. 니가타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니가타지역 한정판! 게맛? 신기한 맛의 콜라! '게맛 콜라' 이건 '아마도 세계 최초?' 라는 재미있는 문구들이 많이 적혀 있어요. 용량은 200ml 이고, 가격은 324엔입니다. 200ml 용량의 콜라.. 2019. 2. 15. 일본의 먹거리 - 가슴푸딩(おっぱいプリン) 일본의 관광지에 가면 특이한 먹거리들을 많이 팔고 있는데요.일본이니 가능한 이런 먹거리가 있습니다.바로, '가슴푸딩(おっぱいプリン)' 인데요.일본어로는 '옵빠이 푸링' 이라고 발음 한답니다.이런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일본은 아무렇지 않습니다만,이런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않은 해외 관광객들이 보면 저질 문화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해외 관광객들은 이런게 또 재미있고하니 많은 분들이 구입해가는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번에 니가타현에 있는 에치고유자와에서 발견했습니다.도쿄에서도 아사쿠사 혹은 오다이바, 아키하바라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에는 팔고 있는 인기 상품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430엔입니다.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보니 해외 관광객들이 재미삼아 많이들 구입하시는거 같.. 2019. 2. 14. 삿포로에서 하코다테로 급행열차 '특급 슈퍼 호쿠토(特急スーパー北斗)'로 이동하기 및 요금정보 홋카이도 여행중에 삿포로에서 하코다테까지 이동하기에는 꽤 먼 거리입니다.왠만해서는 삿포로, 하코다테를 한번이 여행에 일정에 넣기 어려운데요.이번에 홋카이도 지진으로 인해 피해가 심해서 여행객들이 많이 줄어들었답니다.그래서 홋카이도 발전을 위해 여행을 와달라고 아주 저렴한 투어가 많이 나왔어요.그 투어에 삿포로와 하코다테는 필수 이동으로 급행열차 티켓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첫날은 삿포로로 가서 오타루에도 가서 관광하고 다시 삿포로로 와서 징기스칸을 먹고 그 다음날 아침 6시 열차로 하코다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이동할때의 열차 시간은 정할 수 있었는데요.하코다테에서도 이것저것 관광할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아서 아침일찍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하코다테로 특급 급행 열차인 '특급 슈퍼 호쿠토(特急スー.. 2019. 2. 13. 일본 영주권 신청 및 취득하기 일본에서 영주권을 신청을 했습니다. 몇년전에는 일본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면 한국 주민등록이 소멸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으나, 지금은 법이 바뀌어 영주권을 취득하여도 한국 주민등록이 소멸 안된다고 해서 영주권을 신청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영주권을 신청할려면 어느정도의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데요. 일본에서 10년이상 거주해야하고, 세금도 꼬박꼬박 내야하고요. 어느정도 통장에 잔액도 있어야 합니다. 보증인도 있어야 합니다. 2018년 7월 13일에 도쿄 시나가와에 있는 도쿄입국관리국에 가서 신청을 했습니다. 시나가와에 있는 도쿄 입국관리소는 외국인들로 엄청나게 붐빈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갔어요. 07:45 → 집앞 전철에서 전철타고 시나가와로 이동 08:58 → 시나가와에 도착해서 도쿄 입국관리국으로 가는 버스 .. 2019. 2. 12. [도쿄 긴자, 신바시 맛집] '오레노 그릴(俺のグリル)' 의 T본 스테이크 강력 추천 맛집! 긴자 나미키토리점 T본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하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BLT STEAK 등이 떠오르는데요.T본 스테이크 2인분인 약 900g에 약 150,000원정도 하지요.하지만, '오레노 그릴(俺のグリル)' 에서는 39,0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입소문도 좋아서 한번 먹으러 가보았는데요.너무 맛있어서 도쿄에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오레노 그릴(俺のグリル)' 긴자 나미키토리점의 외관입니다.'오레노 그릴(俺のグリル)'은 체인점으로 긴자, 신바시외에도 도쿄만해도 여러곳에 점포가 있습니다. '오레노 그릴(俺のグリル)'의 긴자 나미키토리점은 긴자역, 신바시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혹은 유라쿠초역, 히비야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랍니다. 손님들이 많아서 실내사진은 많.. 2019. 2. 11. [도쿄 카야바초 맛집] '야키토리 미야가와(やきとり 宮川)' 카라아게(치킨) 정식이 유명한 맛집 일본에는 한국의 치킨과 비슷한 '카라아게'라는게 있습니다. '카라아게'의 맛집도 아주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도쿄에서 가장 맛있는 카라아게 맛집이라면 '야키토리 미야가와(やきとり 宮川)'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쿄 카야바초에 있는 맛집입니다. 도쿄 카야바쵸는 니혼바시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카야바초는 핫쵸보리와도 가깝습니다. 핫쵸보리역을 이용하셔 됩니다. 주소 :東京都中央区日本橋茅場町3丁目5−1 '야키토리 미야가와(やきとり 宮川)' 카야바초점(핫초보리점) 외관입니다. 런치 영업시간은 11:00 ~ 13:30 입니다.평일에만 영업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쉽니다. 정식 스타일로 제공되는건 런치만 제공되니 가능하시면 런치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녁에에는 이자카야라고 하는 술집 스타일.. 2019. 2. 8. 하코다테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료칸(여관)의 노천온천(로텐부로)편 하코다테의 유노카와 온천지역에 있는 유명한 온천 료칸인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대욕탕 및 노천온천(로텐부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일본의 온천이라고하면 노천온천(로텐부로).노천온천의 매력은 눈 오는 날, 눈을 맞으며 눈 오는 풍경을 보며 따뜻한 온천을 즐기는게 정말 좋지요.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노천온천은 제일 꼭대기층인 11층에 있습니다.11층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위의 사진의 풍경이 보입니다.다다미로 되어 있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오른쪽을 보면 위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사진의 왼쪽에 하얀색 병풍(?) 같은게 있죠?거기 옆에는 마사지는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그리고 오른쪽에 계단이 보이죠?거기를 올라가면요. 계단을 올라가보면 왼쪽에.. 2019. 2. 7. 하코다테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료칸(여관)의 욕실편 하코다테 여행에서 숙박을 했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 료칸의 객실에 있는 욕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는 겉에서 혹은 로비까지만 보면 엄청 화려하지만 객실의 경우 불편하진 않지만 건물이 조금 오래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객실은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넓은 편이지만, 욕실은 비지니스 호텔과 큰 차이가 없었어요. 객실내에 있는 욕실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바로 변기, 세면대, 욕조가 보입니다. 샤워기는 고정이 아닌 일반 샤워기 였습니다. 간혹 벽에 완전히 고정되어 붙어있는 샤워기가 있는데 조금 불편했거든요. 샴푸와 린스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어요. 일본의 경우 보통 샴푸와 린스는 구비되어 있는데요. 다른 해외의 경우 없는 곳도 간혹 있더라고요... 2019. 2. 6. 하코다테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료칸(여관)의 디너편 하코다테 여행에서 숙박을 했던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 료칸의 디너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료칸(여관)이 아닌 일반 비지니스 호텔에서 머물렀으면 디너는 없기 때문에 따로 밖에서 먹어야 했는데요. '유모토 타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료칸(여관)에서는 디너가 포함되어 있어서 밖에서 먹지 않고 료칸(여관)에서 먹었답니다.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本 啄木亭)'의 2층에 있는 레스토랑 가는 길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2층까지는 리폼을 했는지 정말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는 분위기였습니다. 천장이며, 벽이며, 바닥이며, 조명까지 정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디너 이용시간은 18:00 ~ 21:00 이고요. 체크인을 할때 디너 이용시간을 예약해야합니다. '유.. 2019. 2. 5. 하코다테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元 啄木亭) 료칸 숙박기 - 실외 및 객실편 - 하코다테에는 유노카와 온천(湯の川温泉)이라는 지역이 있는데요.그 주변에는 수많은 료칸(여관)들이 있습니다.이번에 하코다테 여행에서 숙박을 한 '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元 啄木亭)' 라는 료칸(여관)의 숙박기를 적어볼까 합니다.'유모토 다쿠보쿠테이(湯元 啄木亭)'를 일본어 발음으로는 '유모토 타쿠보쿠테이' 라고 한답니다. 하코다테 유노카와 온천은 하코다테역에서 전철로 약 30분이 걸리는 조금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하코다테의 관광코스는 하코다테역 주변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동은 이렇게 노면전철인 시영전철을 타고 이동을 합니다.눈이 많이 오는 홋카이도 지역이라 눈이 조금 내린 날에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위의 사진은 유노카와 온천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노면전철이라 역이 .. 2019. 2. 4. 에치고유자와역내에 있는 다양한 특산품 상점 일본의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그 지역의 특산품을 먹기도 하고 구입해오기도 하는데요.에치고유자와 온천지역인 에치고유자와역내에 있는 특산품 상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에치고유자와역에 도착!저 앞에 개찰구가 보이는데요.개찰구를 나가면 바로 특산품 상점이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개찰구 바로 앞에 있는 특산품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가게도 엄청 많고 상품 종류도 엄청 다양합니다. 이런 곳에 파는 것들은 이 곳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지역 이름을 넣어서 파는 상품도 많고요.다양한 먹거리 상품이 많아요. 그럼, 어떤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볼께요.종류가 엄청 많아서 다 찍어오진 못했는데 간단하게 몇개만 찍어왔어요. 이건 맥주 안주거리용으로도 좋은 짭짤한 과자 같은.. 2019.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