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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66

일본의 2층 기차(고속열차)인 신칸센 탑승기 우리나라는 2층 기차가 도입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지만, 일본은 도입된지 조금 오래 되었습니다.처음에 일본에서 2층 기차나 전철을 보았을때에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있다고 하더라도 탑승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에치고유자와 온천 갈때 2층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도쿄역에서 에치고유자와 가는 티켓입니다.티켓에도 2층이라고 적혀있습니다.이 티켓에는 몇번 플랫폼인지는 안적혀 있네요.열차 이름과 몇호인지만 적혀 있어요. 그리고 출발시간, 좌석번호가 적혀있네요.도쿄에서 에치고유자와까지 이동시간은 약 1시간 20분입니다. 그럼, 이 전광판에서 MAX 타니가와 315호인 10시 16분 출발을 보니 23번 플랫폼이라고 적혀있네요.23번 플랫폼으로 이동! 도쿄역은 엄청나게 넓습니다.신칸센을 타는 곳과 도쿄내 전철 타.. 2018. 12. 13.
[쿠사츠 온천] "사이노카와라 공원(西の河原公園)" 이라는 관광지에서 족욕(아시유) 체험. 도쿄에서 버스로는 4시간, 전철로는 3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하나인 "쿠사츠온천(草津温泉)"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지역은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온천지역입니다.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의 서쪽편에 위치한 "사이노카와라 공원(西の河原公園)"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산속길을 걷는 기분으로 가는 길에 볼거리 있고,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 우리나라 말로는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커다란 족탕도 여러개가 있는 곳입니다. 정확하게는 "사이노카와라 공원(西の河原公園)"라고 합니다만, 우리나라에는 "사이노가와라 공원(西の河原公園)" 라고 소개되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사이노가와라 공원"가 아니라 "사이노카와라 공원"가 정확한 발음입니다. "사이노카와라 공원(西の河原公園)"은 유바.. 2018. 1. 8.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湯畑)". 일본을 대표하는 쿠사츠온천의 명물 볼거리 정보! 일본을 대표하는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명물인 "유바타케(湯畑)"쿠사츠온천은 도쿄에서 버스로 4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 군마현에 있는 온천입니다.전철로는 도쿄 우에노에서 3시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은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는 느낌입니다."유바타케(湯畑)"의 의미는 간단히 말하면 "물 밭"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뜨거운 물 밭!"유바타케(湯畑)"는 겉보기에는 물이 고여있는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이곳이 "유바타케(湯畑)" 입니다.90도가 넘는 온천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그리고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여관, 음식점, 가게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유바타케(湯畑)"에 대해 .. 2018. 1. 5.
쿠사츠 온천의 명물 먹거리인 만쥬가 맛있는 "마츠무라 만쥬(松むら饅頭)" 만쥬는 만두가 화과자로 변형된 것으로 식감이 퍽퍽하여 따뜻한 녹차와 같이 곁들여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대게 간식용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에는 유명한 만쥬 맛집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마츠무라 만쥬(松むら饅頭)" 입니다. "마츠무라 만쥬(松むら饅頭)"의 위치는 쿠사츠 온천의 명물 "유바타케(湯畑)"에서 도보 2분입니다. "마츠무라 만쥬(松むら饅頭)"의 외관입니다. 오래된 일본식 목조건축물입니다. "마츠무라 만쥬(松むら饅頭)"는 일본내에서도 아주 유명한 만쥬 맛집 중 한곳으로 많은 분들이 구입하러 오고 계셨습니다. 가실려면 일찍 가세요. 오후 4시정도되니 당일 판매량을 다 팔아서 일찍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은 오전중에 .. 2017. 12. 30.
[쿠사츠 온천] 자연이 느껴지는 "사이노카와라 노천탕(西の河原露天風呂)"와 노천탕 문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쿠사츠 온천의 "사이노카와라 노천탕(西の河原露天風呂)" 입니다. "사이노가와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이노카와라"입니다. 일본은 온천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온천이라고 하면 실외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로텐부로(露天風呂)" 라고 하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온천이 많이 없고 온천이 있다고 해도 실내시설만 되어 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로텐부로(露天風呂)"는 자주 등장하는 편입니다. 특히 겨울이면 더욱 "로텐부로(露天風呂)"인 노천탕이 떠오르지요. 눈 오는 날 노천탕에 들어가서 그 경치를 보면서 온천을 즐기면 정말 최고이지요. 일본의 온천은 "로텐부로(露天風呂)"인 노천탕이 대부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닌데요. 이번에 소.. 2017. 12. 29.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온천물을 식히는 전통적인 방법 "유모미(湯もみ)"에 대해 온천수의 온도는 각 온천마다 틀립니다. 대게 50도에서 90도가량 되는데요.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온천수 온도는 90도가 넘는답니다. 90도가 넘는 온천에 그냥 들어가시는 분은 없으실꺼에요. 그럼, 차가운 물을 넣어서 식히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에서는 차가운 물을 넣으면 온천성분이 희석되는걸 염려하여 온천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온천물을 식히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모미(湯もみ)"입니다. 이번에는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의 온천물을 식히는 전통적인 방법 "유모미(湯もみ)"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은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하나입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명물인 "유바타케(湯畑)"는 아마 사진으로 보신분은 있으실.. 2017. 12. 28.
[쿠사츠 온천] "호텔 타카마츠(ホテル高松)"의 석식은 여관 스타일~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에 있는 "호텔 타카마츠(ホテル高松)"의 석식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호텔 타카마츠(ホテル高松)" 라고는 하지만 실내분위기는 일본 특유의 여관 스타일과 비슷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여관이라고 하면 싸구려스러운 이미지가 있지만, 일본에서는 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답니다. "호텔 타카마츠(ホテル高松)"에 체크인시 석식은 몇시에 할건지 정해야 합니다.저는 19시로 정했습니다.보통 조금 더 고급스러운 여관이라면 시간을 정해놓으면 그 시간에 머무는 방에 식사준비를 해주는데요.이곳은 1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식사시간전까지는 온천에 들어갔다가 쿠사츠 온천 관광을 하다가 왔습니다.그리고 이 식사권은 다음날 조식 식사권이기도 하니 잘 챙겨두세요. "호텔 타카마.. 2017. 12. 27.
[쿠사츠 온천] 무료이용 온천 "지조노 유(地蔵の湯)"의 족욕(아시유,足湯) 도쿄에서 전철로 3시간거리에 있는 일본내에서 아주 유명한 온천지역! 쿠사츠온천(草津温泉). 쿠사츠온천(草津温泉)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온천시설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지조노 유(地蔵の湯)"입니다. 원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픈한 목조건물의 무료 온천 시설인 "지조노 유(地蔵の湯)". 이용료는 무료이고,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옷을 넣어두기 위한 잠금 사물함 같은건 없습니다. 쿠사츠 온천의 명물인 "유바타케(湯畑)" 에서 지도를 보면서 이동을 했습니다.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니 시간이 멈춤듯한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영업은 하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쿠사츠 온천에 가기 이틀전에 많은 눈이 내렸던지라 아직 눈이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은 온천에.. 2017. 12. 26.
[쿠사츠 온천 맛집]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의 닭꼬치 맛집! 쿠사츠 온천에서 유명한 맛집 중 한곳인 닭꼬치 전문점인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가격도 나름 괜찮았고, 맛또한 맛있었습니다.일본에서는 닭꼬치를 "야키토리(焼き鳥)"라고 한답니다.닭꼬치 맛집인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는 찾기가 아주 쉽습니다.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의 명물인 "유바타케(湯畑)"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위이 사진이 바로 "유바타케(湯畑)"입니다.쿠사츠온천이라고 검색하면 "유바타케(湯畑)"는 필수이죠. "유바타케(湯畑)"를 안보고 지나갈 수 없을만큼 쿠사츠온천은 "유바타케(湯畑)"를 중심으로 마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유바타케(湯畑)" 주변을 둘러보다 보시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야키토리 시즈카(やきとり 静)" 가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야키.. 2017. 12. 25.
[쿠사츠 온천]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의 카시키리부로(통째로 빌려쓰는 대절 온탕,온천) 이용기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에 있는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의 카시키리부로(대절 온탕) 이용기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요로코미노 야도 타카마츠(㐂びの宿 高松)" 라고도 불리우는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는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내부는 여관과 별 다를게 없는 아주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온천을 통째로 빌려쓰는 "카시키리 부로(貸切風呂)" 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넓은 온천을 통째로 빌려쓰는게 아니라, 조그만한 방에 마련된 온천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째로 빌려 쓰기 때문에 연인 혹은 가족, 친구들등 오붓한 시간을 지낼 수가 있답니다. 특히, 연인들끼리 같이 들어가거나 가족끼리 같이 들어갈수 있어서 인기있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2017. 12. 22.
[쿠사츠 온천]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 숙박기! 겉은 호텔, 속은 여관~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은 수많은 여관&호텔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이번 쿠사츠온천(草津温泉) 여행에서 머물렀던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로코미노 야도 타카마츠(㐂びの宿 高松)" 라고도 불리우는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는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내부는 여관과 별 다를게 없는 아주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은 일본내에서 아주 유명한 온천 지역중 한곳입니다. 하코네 온천도 좋긴 합니다만, 쿠사츠 온천(草津温泉)도 강력추천하니 혹시 가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호텔 타카마츠(Hotel Takamatsu, ホテル高松)"는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의 명물인 유부타케(湯畑)에서 5분.. 2017. 12. 21.
[쿠사츠 온천 맛집]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우동, 소바 맛집 쿠사츠 온천에 가면 소바, 우동 가게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는 쿠사츠온천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저는 소바보다는 우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동 중에서도 쫄깃쫄깃한 우동을 좋아하고 얼큰한 우동 국물도 좋아합니다만 생각하고 있던 면발, 국물맛이 달랐습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위치는 쿠사츠온천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위치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영업시간은 여기저기 찾아봐도 정보가 안나오네요. 보통 런치 시간이면 이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키나리야(眺庭庵 益成屋)"의 외관입니다. 주차장도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음식 샘플이 있었습니다. 소바, 우동만 있는게 아니라, 카레 등 밥종류도 .. 2017. 12. 20.
[쿠사츠 온천 맛집] "오오노야(大野家)"의 소스카츠동, 우동, 소바 맛집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은 소바 맛집이 많이 있는데요. 유명한 소바가게는 1시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바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소스카츠동을 발견! 카츠동과는 다른 소스카츠동! 일본은 지역별로 특색이 있어서 도쿄에서는 소스카츠동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도쿄에서 조금 떨어진 군마현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군마현에서는 소스카츠동이 아주 유명합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은 소재지가 군마현이랍니다. 스키장을 갈때면 도쿄에서 가까운 군마현의 스키장을 자주 찾곤 했는데요. 그때 먹었던 소스카츠동의 맛을 잊지 못하고 이곳에서 먹을 기회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오노야(大野家)".. 2017. 12. 19.
쿠사츠 온천의 온천 달걀인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 먹는 방법 일본에서도 아주 유명한 온천 중 한곳인 쿠사츠온천(草津温泉). 도쿄에서 쿠사츠온천(草津温泉)까지는 전철(기차)로 3시간, 버스로 4시간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도쿄주변의 온천지역이라고 하면 하코네가 가장 유명한데요. 어느 온천지역을 가든 온천에 삶은 달걀인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라는걸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를 먹어보았습니다. 쿠사츠온천(草津温泉)의 가장 유명한 곳인 "유바타(湯畑)" 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 주변에는 수많은 점포들이 밀집해있습니다. 그중에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이 가게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온센타마고(温泉たまご)"외에도 각종 절임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식 코너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2017. 12. 18.
도쿄에서 쿠사츠온천(草津温泉)에 가는 방법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온천 중 하나인 쿠사츠 온천(草津温泉)! 도쿄여행에서 하코네온천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쿠사츠온천(草津温泉)"도 강력 추천합니다. 도쿄에서 "쿠사츠온천(草津温泉)"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신주쿠역앞에 버스 터미널인 "버스타" 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쿠사츠온천 직행 버스가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4시간입니다. 도쿄역앞에 버스터미널에서도 쿠사츠온천행 직행버스가 있고요. 소요시간은 약3시간 30분입니다. 저는 이번에 전철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쿠사츠온천행 전철은 도쿄 우에노에서 출발합니다. 우에노역에서 쿠사츠온천행 티켓입니다. 오전 10시에 우에노(上野)역을 출발해서 오후 12시 18분에 나가노하라쿠사츠구찌(長野原草津口)에 도착하는 전철입니다. 이 티켓은 우에노역.. 2017. 12. 17.
[하코다테 여행]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 이용기 일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에 갈 때마다 당일치기로 온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하코다테 시내에 있는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에 다녀왔습니다.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는 하코다테역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노면전철인 시영전철로 이동하기 보다는 렌트카 등으로 자동차로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의 외관 사진입니다. 리뉴얼을 했는지 꽤 새건물 같은 느낌입니다. 건물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꽤 넓은 편입니다만, 거의 만차이네요. 그만큼 인기 있는 온천이라는거겠죠?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의 입구입니다. 현관이 꽤 멋지네요. "하코다테 노기온천 나고미(函館乃木温泉なごみ)"의 영업시.. 2017. 8. 7.
노보리베츠의 센겐공원(泉源公園)의 간헐천(間欠泉)은 온천수가 폭발하듯 뿜어져 나온다. 일본의 홋카이도에 있는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노보리베츠!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까지 렌트카로 이동했는데, 고속도로로 달리지 않고 일반 국도로 여기저기 둘러서 구경하면서 갔습니다. 지옥계곡 근처의 호텔에서 온천을 당일치기로 이용하기 위해 일단 호텔에 이야기를 하고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으려고 하니 주변에 음식점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호텔의 뷔페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지옥계곡으로 일단 출발~~~~ 지옥계곡으로 가는 길에 조그만한 공원이 있었습니다. 노보리베츠의 센겐공원(泉源公園)의 간헐천(間欠泉)! 뭐하는 곳인가 하고 봤더니 온천수가 폭발하듯이 뿜어져 나오는 공원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둘러보니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공원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 2017. 1. 6.
[노보리베츠 여행] 노보리베츠(登別) 유명한 온천 호텔 "만세각(万世閣)"에서 뷔페와 온천 이용기 홋카이도 여행이라고 검색하면 삿포로나 오타루도 유명하지만, 노보리베츠(登別) 지역도 아주 많이 검색됩니다. 노보리베츠(登別)! 온천으로 아주 유명하 지역이지요. 노보리베츠 입구에는 여기저기에 커다란 도깨비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노보리베츠 마을내에서도 길을 걷다보면 도깨비 동상을 여기저기서 볼 수가 있답니다. 노보리베츠는 삿포로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삿포로에서 전철로 이동해도 2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홋카이도에서 온천지역이라고 하면 노보리베츠의 온천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당일치기로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로 가기로 했습니다. 노보리베츠까지 갔으면 온천도 이용을 해줘야겠지요? 온천은 만세각 이라는 호텔(?) 여관(?)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숙박.. 2016. 10. 31.
[노보리베츠 여행] 지옥계곡(지고쿠다니)의 폭발하는 온천수 홋카이도에서도 유명한 온천 지역인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는 생각하고 있는것보다 땅덩어리가 꽤 크답니다. 얼마나 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면적을 비교해볼까요? 대한민국 면적 : 99,646 km² (참고로 북한은 120,540 km² 입니다.) 홋카이도 면적 : 83,450 km² 어때요? 거의 일본의 홋카이도 지역만해도 우리나라랑 맞먹죠? 땅은 넓지만, 한국처럼 인구가 밀집해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도로수도 많지 않아서 한곳 갈려면 먼길을 둘러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신에 자연이 아주 많지요. 자연을 보고 느끼기에 홋카이도는 아주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에 갔는데요. 삿포로는 어디에 있고, 노보리베츠가 어디에 있냐고요? 아.. 2016. 10. 28.
[홋카이도 여행]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지고쿠다니)에서 즐기는 천연 족욕(足湯) 족욕(足湯)!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라고 합니다. 노보리베츠에는 산속에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개울가에 천연 족탕이 있습니다. 천연 족탕? 바로 지옥계곡 주변에서 나오는 온천수가 이런 개울을 형성해서 아랫 지역으로 흘러내리는데요. 윗쪽 지역은 온도가 뜨겁습니다만, 물이 흘러 내려가면서 조금씩 식으면서 족욕을 즐기에 아주 적당한 온도의 지역에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일단, 지옥계곡을 여기 저기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도로가에 있는 조그만한 산책로 같은 곳에 천연 족탕(족욕) 팻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는 다이쇼 지옥(다이쇼 지고쿠) 라는 곳이 있습니다. 커더란 물 웅덩이입니다만 부글부글 끓고 있답니다. 이렇게 커더란 물웅덩이가 부글부글 .. 2016. 10. 19.
집에서 즐기는 온천! 온천 입욕제 온천욕이 즐거워지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일본에는 온천이 상당히 많은데요.각 온천마다 효능이 달라서 여러 온천을 돌아다니면서 온천욕을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도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멀리 온천까지 갈 시간이 없다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단하게 온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온천 입욕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일본의 드럭스토어(약국) 다이코쿠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가격은 645엔 정도입니다. Kracie(크라시에)라는 유명한 의약품, 일용품, 식품등을 판매하는 아주 유명한 회사의 제품입니다.이 온천 입욕제는 "약용 입욕제" 라고 적혀 있네요. 원래는 13개가 들어가 있는데, 지금은 이벤트 기획 상품인지 1개가 더 들어있다고 적혀있네요.온천이 유명한 쿠사츠 온천을 포함하여 유명 온천의 기분을 즐길 수 있습니.. 2016. 10. 17.